상명대 충남원 학술대회 개최…재학생 서포터즈 활동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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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충남원이 '2023 가을 충남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충남원은 충남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와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3월에 설치된 상명대학교 산하 지역학 연구기관이다.
충남연구원 유학열 박사는 "대학의 특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향과 방법으로 활동한 상명대 충남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훌륭했다"며 "충남지역의 특성을 더 넓게 조명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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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원은 충남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와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3월에 설치된 상명대학교 산하 지역학 연구기관이다.
지난 10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6월 발족한 충남 서포터즈 활동 성과를 다양한 주제로 공유했다.
또한 초청강연으로 천안청년센터 이음 양현일 사무국장의 '청년취업일자리 소개 및 천안 우수기업 발굴사례'와 충남연구원 유학열 박사의 '충남의 관계인구 창출 및 농업유산'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충남연구원 유학열 박사는 “대학의 특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향과 방법으로 활동한 상명대 충남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훌륭했다”며 “충남지역의 특성을 더 넓게 조명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원 원장인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재학생들이 전공능력을 기반으로 충남지역의 발전과 소통을 위해 기울인 노력이 충남지역 발전에 디딤돌이 되어 새로운 상생모델로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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