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술 마시다 지인 향해 흉기…20대 현행범 체포
장성희 기자 2023. 11. 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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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휘두르며 지인을 위협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씨를 수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앞서 7일 오전 10시 서울 관악구의 거리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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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흉기를 휘두르며 지인을 위협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씨를 수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앞서 7일 오전 10시 서울 관악구의 거리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혐의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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