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금융은 암적 존재" 처벌 강화·환수 조치 지시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사실상 불법 사채인 불법 사금융과의 전쟁을 선언했습니다.
어제 '불법 사금융 민생현장 간담회'에서 악랄한 암적 존재가 저지를 죄를 평생 후회하도록 처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윤 대통령의 이번 불법 사금융 관련 지시는 고금리 여파로 은행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불법 사금융에 내몰린 서민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로 보이는데요.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이경진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불법 사금융 민생현장 간담회'에서 불법 사금융 관련 강경 메시지를 냈습니다.
어떤 내용이었나요?
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은 또 불법 사금융업자에 대한 대대적 세무조사도 지시했는데요.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이경진 앵커>
추후 불법 사금융업자에 대해 범정부 차원에서 어떤 조치들이 예상됩니까?
이경진 앵커>
속칭 '노란봉투법'이 첨예한 갈등 끝에 어제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먼저 어떤 법안인지부터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개정안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비통한 시점"이라며 "엄청난 후폭풍 만을 불러올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관련 브리핑 직접 들어보시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이경진 앵커>
정부가 노란봉투법을 반대하는 이유 등 정부 입장을 정리해주시죠.
이경진 앵커>
산업 현장의 혼란을 우려해 입법을 강하게 반대했던 재계는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습니다.
앞으로의 국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이경진 앵커>
외교 현안도 살펴봅니다.
윤 대통령이 한국을 찾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한미 양국의 협력 강화를 위해 "블링컨 장관이 큰 역할을 해줬다"고 인사했습니다.
어제 한남동 관저로 블링컨 장관을 초청한건데요, 어떤 이야기가 나왔나요?
이경진 앵커>
한편 어제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도 한미 동맹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서 나온 주요 메시지도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소방대원 안전과 복지를 위해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기념사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순직 소방관의 이름을 일일이 거명했는데요.
앞으로 소방대원 안전을 위한 지원도 약속했죠.
어떤 지원이 이뤄지게 될까요?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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