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진안 등 6곳 한파주의보…오늘 오후 9시 기해

강교현 기자 2023. 11. 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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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6개 시·군에 10일 오후 한파특보가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남원 등 6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 이하로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건강관리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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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고지대에 피어난 상고대.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3.11.7/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지역 6개 시·군에 10일 오후 한파특보가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남원 등 6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 이하로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건강관리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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