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나히 사망...향년 2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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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나히가 세상을 떠났다.
10일 소속사 문화인 관계자에 따르면, 나히는 지난 8일 사망했다.
'블루 시티'로 데뷔한 나히는 '여전히 남아', '글루미 데이', '너 정말 너무행!' 등 다양한 곡을 냈다.
나히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추모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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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나히가 세상을 떠났다.
10일 소속사 문화인 관계자에 따르면, 나히는 지난 8일 사망했다. 향년 24세. 빈소는 경기도 평택시 중앙장례식장이고, 발인은 오늘(10일)이다.
‘블루 시티’로 데뷔한 나히는 ‘여전히 남아’, ‘글루미 데이’, ‘너 정말 너무행!’ 등 다양한 곡을 냈다.
올해도 ‘집 없는 물고기’, ‘안녕’, ‘로즈’ 등 신곡을 꾸준히 내며 활동했다. 그는 가장 최신곡인 ‘로즈’를 냈을 때 “나는 지금까지의 내 노래들을 꽃 같다고 하고 싶다. 그리고 이번 나의 노래는 그 꽃들을 사랑해 주는 많은 분들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라고 소개한 바 있다.
나히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추모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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