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학' 미래소년, 여고 출격…무반주 퍼포먼스→스윗 소통

최희재 2023. 11. 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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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래소년(MIRAE)이 '오우학'의 18번째 주자로 나선 가운데 '예능돌' 저력을 발휘했다.

지난 9일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이하 '오우학')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EP.18 수상할 정도로 팬 서비스를 잘하는 아이돌이 있다? 소년미 ㄹㅈㄷ 찍고 간 미래소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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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컨택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미래소년(MIRAE)이 ‘오우학’의 18번째 주자로 나선 가운데 ‘예능돌’ 저력을 발휘했다.

지난 9일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이하 ‘오우학’)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EP.18 수상할 정도로 팬 서비스를 잘하는 아이돌이 있다? 소년미 ㄹㅈㄷ 찍고 간 미래소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오우학’에는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출격, 싱그러운 청춘의 에너지로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를 물들였다. 멤버들은 “학교에 너무 오랜만에 왔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또한 무반주 퍼포먼스를 맛보기로 보여주며 기대를 고조시켰다.

미래소년은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열기를 고조시킨 후 포스트잇 토크 ‘오우학에게 말해줘‘로 학생들과 진한 소통에 나섰다. 학생들과 ‘탕수육’ 게임과 짜릿한 댄스 배틀로 빅재미를 선사한 미래소년은 생일자 학생에게 깜짝으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거나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는 등 남다른 팬 서비스로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마지막 단체 셀카로 추억을 남긴 미래소년은 ‘걸’(GIRL) 무대로 스윗한 매력을 뽐내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오우학’은 장르 불문 대세 아티스트의 무대와 토크, 학생과 선생님이 주인공이 되는 코너 등을 통해 힐링과 행복을 전하는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웹예능.

‘오우학’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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