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드림아카데미' 피날레 진출 10인 "전례 없는 걸그룹, 우린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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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드림아카데미' 라이브 피날레 진출자 10인이 '다국적 걸그룹'의 강점을 자랑했다.
'드림아카데미' 라이브 피날레를 앞둔 10인의 참가자는 10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울니 새롭고 신선한 그룹"이라고 밝혔다.
'드림아카데미'는 하이브가 미국의 게펜 레코드와 협업해 제작하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지에서 같은 꿈을 꾸며 모인 젊은이들이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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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 '드림아카데미' 라이브 피날레 진출자 10인이 '다국적 걸그룹'의 강점을 자랑했다.
'드림아카데미' 라이브 피날레를 앞둔 10인의 참가자는 10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울니 새롭고 신선한 그룹"이라고 밝혔다.
스위스 출시 마농은 "미국에서 이런 게(드림아카데미) 있었는지 모르겠다. K팝 방법론을 가지고 전 세계 사람들을 모아서 훈련을 하고 이런 게 전례 없는 일 같다. 그런 점이 이 프로젝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 같다"라며 말했다.
이어 "제 개인적으로는 이런 글로벌 걸그룹이 새롭고, 신선하고, 흥미로울 것 같다"라고 했다.
미국 출신 에밀리는 "이런 그룹을 만드는 방식 자체가 굉장히 특별하고 전례가 없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도 더 강해졌고, 우리가 경험하고 지나온 과정을 통해 우리의 강점이 퍼포먼스로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에서 모였지만 끈끈한 연결고리가 있고, 같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것이 우리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 같다. 각각의 매력이 있고 성격이 있는 멤버들을 하나의 걸그룹으로 모으는 것 역시 기대가 된다"라며 "전 세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우리만의 방법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드림아카데미'는 하이브가 미국의 게펜 레코드와 협업해 제작하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지에서 같은 꿈을 꾸며 모인 젊은이들이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 라이브 피날레 무대를 통한 최종 데뷔 멤버는 1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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