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바다 속 탄소 흡수하는 ‘잘피’ 이식 활동
2023. 11. 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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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지난 8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 거제시 다포리에 있는 다포항 해변에서 잘피 채취, 이식 및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주사인 ㈜효성 및 주요계열사 4개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의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잘피 1만주를 심고 해양생태계 보호 캠페인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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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지난 8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 거제시 다포리에 있는 다포항 해변에서 잘피 채취, 이식 및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주사인 ㈜효성 및 주요계열사 4개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의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잘피 1만주를 심고 해양생태계 보호 캠페인을 시행했다. 해양생태계의 탄소 흡수원인 블루카본으로 알려진 잘피는 헥타르 당 연간 4.07t의 탄소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영대 기자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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