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정원주·맨 앞 오른쪽)가 8383만원 상당의 연탄 9만9000여장을 지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3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정원주·맨 앞 오른쪽)가 8383만원 상당의 연탄 9만9000여장을 지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3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협회 중앙회 임직원 25명은 이날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성대로25가길 15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7가구에 14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중앙회는 이날 배달된 연탄을 포함해 총 1만2000여장(1000만원)을 후원했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봉사활동이 위축되면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욱 절실해 보인다”며 “주택업계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9년째 매년 실천하고 있는 나눔과 봉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주거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봉사·후원, 각종 재해성금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전개함으로써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자연 기자
nature68@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 “피해자들께 죄송”…피해자 23명·피해액 28억원
- “2㎝ 철사 나왔다…먹었으면 큰일날뻔” ‘이 피자’ 당장 반품하세요
- 기안84 어떡해…기안이 마신 갠지스강, '독극물'로 뒤덮여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父조성민 향한 그리움…사부곡 공개
- ‘女농구 전설’ 전주원…청담동 빌딩 55억→242억 ‘대박’
- 박나래, 생일 맞아 2000만원 기부…세브란스 누적 1억2000만 원
- “왜 아직도 입 다물고 있나?”…이다영, 또 김연경 저격
- 조국, 평산마을 찾아 文과 포옹…“앞으로 열심히 살아보겠다”
- 한국 숙소에 '소변 테러'한 대만인…"스벅 음료다" 황당 해명
- “나쁜 XX들, 그 머리로 공부하지”…성시경, 매니저와 암표상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