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200’ 1위는 스테이 덕분”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1. 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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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가 컴백과 '빌보드 200'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리노는 "'빌보드 200' 1위는 스테이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분들이 계셔서 기쁜 일이 있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승민은 "스트레이 키즈가 빌보드라는 차트에 든 것만으로도 되게 소중하고 아직도 잘 믿기지 않는 너무 감사한 기억이다"라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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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소감 사진=MK스포츠 제공
스트레이 키즈, 11월 10일 컴백
컴백 소감과 함께 ‘빌보드’ 호성적 소감 함께 공개

스트레이 키즈가 컴백과 ‘빌보드 200’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방찬은 “정말 바쁜 활동 속에서 콘서트도 있고 투어도 있고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스테이를 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파이브 스타’가 아닌 ‘락스타’로 준비해서 컴백하게 됐다”라고 컴백 소감을 덧붙였다.

스트레이 키즈 리노 사진=MK스포츠 제공

리노는 “‘빌보드 200’ 1위는 스테이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분들이 계셔서 기쁜 일이 있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이 앨범이 어떻게 될지 저희로서 잘 모르겠지만, 많이 사랑해주시고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승민은 “스트레이 키즈가 빌보드라는 차트에 든 것만으로도 되게 소중하고 아직도 잘 믿기지 않는 너무 감사한 기억이다”라고 고마워했다.

또한 “사실 이번 앨범을 준비를 하면서도 그런 부담감이 많았지만, ‘락스타’ 답게 퍼포먼스와 음악을 보여드리고 들려드리겠다고 생각했다. 스테이분들께 와 닿았음 좋겠다”라고 짚었다.

[여의도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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