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도시재생대학 4기 심화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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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도시재생대학 4기 심화과정 수강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심화과정 교육을 개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12월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된다.
이번 과정은 올해 8∼9월에 진행했던 기초과정 참여자들의 심화과정에 대한 개설 요구가 높아 개강하게 됐다.
내년에는 도시재생대학 외에도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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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도시재생대학 4기 심화과정 수강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심화과정 교육을 개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12월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된다. ‘주민참여를 통한 마을 역사, 이야기 수집 및 기록화’라는 주제로 마을 이야기 수집 교육과 마을 지도·마을 소식지 제작, 소식지 발표회, 추억의 사진전,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올해 8∼9월에 진행했던 기초과정 참여자들의 심화과정에 대한 개설 요구가 높아 개강하게 됐다. 내년에는 도시재생대학 외에도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협의하는 주민주도 방식이 효율적"이라며 "더 많은 주민이 도시재생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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