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日 레코드협회 인증...정규3집, 누적 출하량 25만↑

[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일본 레코드협회 인증 앨범을 추가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골드 디스크 인증 작품을 발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플래티넘 인증은 레코드협회가 25만 장 이상의 누적 출하량을 달성한 음반에 부여한다. '이름의 장: 프리폴'은 발매 첫 주(3일 기록)에만 22만 5,000장이 팔렸다. 

통산 10번째 작품이다. '매직 아워', '드라마', '스틸 드리밍', '혼돈의 장: 프리즈', '미니소드2: 썰스데이 차일드'가 출하량 10만을 넘겨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이번 새 앨범을 포함해 '케이오틱 원더랜드', '이름의 장: 템테이션'은 누적 25만 이상으로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이 나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0만 출하량을 넘긴 앨범도 보유하고 있다. '굿 보이 곤 배드'와 '스위트'가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음 달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액트: 스위트 미라지' 피날레를 연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