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드림아카데미' 10인 "JYP 다국적 그룹, 경쟁이지만 좋은 현상" [N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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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드림아카데미' 피날레 진출자 10인이 JYP에서 준비 중인 다국적 걸그룹 비춰를 언급했다.
이들은 10일 오전 10시30분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의 최종 데뷔 멤버를 가리는 '라이브 피날레' 진출자 10인으로 선정된 것에 대한 줌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드림아카데미 파이널 미션을 통과한 10인은 오는 18일, 최종 데뷔 멤버를 결정 짓는 라이브 피날레 무대에 오르는 것을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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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드림아카데미' 피날레 진출자 10인이 JYP에서 준비 중인 다국적 걸그룹 비춰를 언급했다.
이들은 10일 오전 10시30분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의 최종 데뷔 멤버를 가리는 '라이브 피날레' 진출자 10인으로 선정된 것에 대한 줌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마농은 K팝 걸그룹이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 K팝의 성공 노하우로 만든 다국적 걸그룹의 '다양성'외에도 어떤 차별화된 점을 가질 수 있느냐는 질문에 "K팝 방법론을 가지고 전세계 사람들을 모아서 훈련을 시킨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고, 그것만으로 특별한 일이다"라며 "다양성도 우리를 굉장히 특별하게 만들지만, 개인적으로는 신선하고 새롭고 익사이팅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글로벌 K팝 걸그룹인 JYP의 비춰가 프리 데뷔를 하고 정식 데뷔 준비에 들어갔다. '드림아카데미' 멤버들은 비춰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다니엘라는 "다른 걸그룹이 형성되는 것은 대단한 것 같다"며 "K팝 산업이 전세계적으로 확정되는 것이 대단한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어렸을 때 K팝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지만 현재 계속 성장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경쟁 관계이지만 긍정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메간은 "좋은 것 같다"며 "K팝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많은 사람들이 K팝을 아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드림아카데미 파이널 미션을 통과한 10인은 오는 18일, 최종 데뷔 멤버를 결정 짓는 라이브 피날레 무대에 오르는 것을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드림아카데미'는 하이브가 미국의 게펜 레코드와 협업해 제작하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지에서 뮤지션이라는 같은 꿈을 꾸며 모인 젊은이들이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 약 12만 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20인의 출연진이 1년 간의 사전 트레이닝 과정을 거친 뒤 서바이벌에 출연했다. 오는 18일 최종 데뷔 멤버가 정해진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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