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14일 학생 성공을 위한 ‘2023 잡(JOB)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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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는 14일 낮 12시부터 창조관 일원에서 학생 성공을 위한 진로·취업 축제 '2023 경남대학교 잡(JOB) 페스티벌'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남대 인재개발처가 주관했으며, 참여 기업의 '채용설명회', '진로취업멘토링' 등 다채로운 소통의 장으로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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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남대 인재개발처가 주관했으며, 참여 기업의 ‘채용설명회’, ‘진로취업멘토링’ 등 다채로운 소통의 장으로 마련돼 있다.
행사는 ‘우수 중소기업 바로 알기’ 특강을 시작으로 항공 우주 기업 아스트, 하나투어, 이화바이오메딕스, 창원한마음병원의 채용설명회와 유튜버 조충현의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창조관 1층 로비에는 LG전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BNG스틸, 한국자산관리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볼보, 한샘, 육군, 해군 등 10여개 기업 및 기관이 부스를 열고 직무상담 및 취업 전략을 돕는 멘토링을 진행한다.
또 학생 및 지역 청소년의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현장실습지원센터, 이미지컨설팅관, 이벤트관 등도 운영한다.
창원=강승우 기자 ks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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