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김종필 품질경영센터장, 동탑산업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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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김종필(사진 오른쪽) 품질경영센터장(전무)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3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김 전무는 1990년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해 33년여 간 제품 개발, 품질 분야에 종사해 온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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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김종필(사진 오른쪽) 품질경영센터장(전무)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3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김 전무가 시상식 후 장영진(〃 왼쪽)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전무는 1990년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해 33년여 간 제품 개발, 품질 분야에 종사해 온 전문가다. LG전자 품질 최고책임자로서 고객가치 혁신 기반의 품질정책 고도화를 주도하며 제품 안정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전무는 글로벌 안전규격 대비 보다 엄격한 수준의 안전설계기준을 수립해 사내 전 개발부서 및 사업조직이 이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속가능한 제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품질정책 고도화를 주도해 왔다.
특히, 부품과 완제품 등 하드웨어는 물론이고 전장부품, 로봇 등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이고, 대외적으로는 제품 안전성과 관련된 정책 제안이나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며 국민생활안전에도 공헌하고 있다.
LG전자는 차별화된 품질관리체계와 앞선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에서 가전업계 품질경쟁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총 18개 제품군 가운데 모바일 기기 등을 제외한 15개 제품군에서 모두 1위를 차지, 8년 연속 최다 제품군 1위를 달성했다. 드럼세탁기와 에어컨의 경우 18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냉장고(12년), 제습기(9년), 김치냉장고(8년), TV·공기청정기·로봇청소기(6년), 스틱청소기·의류건조기·정수기(5년) 등 제품 또한 오랜 기간 만족도 1위를 유지중이다.
임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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