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고흥 성산사 ‘성주 이씨 초상화’ 문화재 지정

정길훈 2023. 11. 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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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성산사에 있는고려시대 성주 이씨 인물들의 초상화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1746년에 그려진 성주 이씨 이조년, 이포, 이인민, 이숭인의 초상화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초상화의 변천 과정을 알 수 있는 학술적, 예술적 가치를 담고 있어서 문화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장성 백양사 청류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등 9건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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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이숭인 초상화 (사진 출처 : 전라남도 제공)


고흥 성산사에 있는고려시대 성주 이씨 인물들의 초상화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1746년에 그려진 성주 이씨 이조년, 이포, 이인민, 이숭인의 초상화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초상화의 변천 과정을 알 수 있는 학술적, 예술적 가치를 담고 있어서 문화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장성 백양사 청류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등 9건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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