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이중희 교수, 과학의 날 ‘한국공학상’ 받아

이종완 2023. 11. 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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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나노융합과학과 이중희 교수가 과학의 날을 맞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학기술대전'에서 공학 분야 세계 최정상 수준의 연구 성과로 '한국공학상'을 받았습니다.

이 교수는 그린 수소를 저렴하고 높은 효율로 생산할 수 있는 다차원 나노 촉매 소재 개발과 전극에 적용한 '알칼리 수전해 장치'를 개발하는 등 수소 에너지에 관한 꾸준한 연구로 많은 성과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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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대 나노융합과학과 이중희 교수가 과학의 날을 맞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학기술대전'에서 공학 분야 세계 최정상 수준의 연구 성과로 '한국공학상'을 받았습니다.

이 교수는 그린 수소를 저렴하고 높은 효율로 생산할 수 있는 다차원 나노 촉매 소재 개발과 전극에 적용한 '알칼리 수전해 장치'를 개발하는 등 수소 에너지에 관한 꾸준한 연구로 많은 성과를 냈습니다.

지금까지 SCI 논문 4백8십여 편을 발표했으며, 논문 피인용 횟수는 4만 천 회, 복합재료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저명 학술지의 편집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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