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 999' 원작, 뮤지컬로 본다…'은하철도의 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이 12월 20일부터 2024년 3월 3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작품은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의 원작인 미야자와 겐지의 동명 소설을 각색했다.
작품은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년 '조반니'가 친구 '캄파넬라'와 함께 사라진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 은하수 여행을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아버지를 찾아 은하의 끝을 향해 떠나는 소년 조반니 역은 박정원, 김리현, 정지우, 홍성원이 캐스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품은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의 원작인 미야자와 겐지의 동명 소설을 각색했다. 원작은 갠지의 미완성 유작으로 출간 이후 연극,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됐다.
작품은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년 '조반니'가 친구 '캄파넬라'와 함께 사라진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 은하수 여행을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아버지를 찾아 은하의 끝을 향해 떠나는 소년 조반니 역은 박정원, 김리현, 정지우, 홍성원이 캐스팅됐다. 조반니의 여행 동반자인 캄파넬라 역으로는 정상윤, 윤승우, 박좌헌, 윤소호가 출연한다.
성종완이 극본과 연출, 이주원이 작곡을 맡았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뮤지컬 '겨울나그네' 12월 개막…이창섭·인성·MJ·진진·렌
- 국내외 미술시장, 조정기 넘어 침체기로 접어들어
- [현장EN:]신구·박근형·박정자 뭉쳤다…'고도를 기다리며'
- [현장EN:]미스치프 "힘있는 사람 자꾸 건드려야 세상이 변해요"
- 연극 '꽃병 물갈이' 12월 국내 초연…발레리 페렝 소설 원작
- 매진열풍 연극 '잘못된 성장의 사례' 온라인 무료 상영
- [EN:터뷰]'건반 듀오' 스콧 형제 "음악회, 재밌어야죠"
- 유영국 첫 해외 개인전…뉴욕 페이스 갤러리서 10일 개막
- 김세정 '템플'로 연극 데뷔…자폐 극복한 동물학자 변신
- 뮤지컬 '마리 퀴리'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