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메이크업 스태프에 “일하지 마, 퇴근해” 쿨내 진동(맛카롱)

정현태 2023. 11. 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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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메이크업 수정을 거부하며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덱스는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을 불렀다.

그러자 덱스 스태프도 메이크업을 수정하기 위해 덱스에게 다가갔는데, 덱스는 "괜찮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덱스는 "돌아가라. 일하지 마라. 퇴근해라"라고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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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예능 ‘맛카롱’
웹예능 ‘맛카롱’

[뉴스엔 정현태 기자]

덱스가 메이크업 수정을 거부하며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11월 9일 '스튜디오 닷' 채널에 웹예능 '맛카롱' 7화 이태원 편이 공개됐다.

해당 콘텐츠는 인생샷 특집으로 진행됐다. 덱스는 "다들 SNS 사진 찍으러도 사실 카페를 많이 가잖냐. 맛도 중요하지만 눈도 즐거워야 되는 게 카페에 가는 목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사실 혼자서 찍는데 한계가 있잖냐. 오늘 특별 선생님이 있으신가 보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덱스는 1년 내내 비가 내리는 독특한 콘셉트의 한 카페에 방문했다. 덱스는 "지금 들어가면서부터 빗소리가 좀 들리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던 덱스는 OOTD(Outfit Of The Day, 오늘의 착장)에 대해 얘기했다. 덱스는 "이태원 하면 또 뭡니까. '이태원 클라쓰'잖냐"라며 "오늘만큼은 약간 '덱새로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덱스는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을 불렀다.

덱스는 "이런 느낌으로 약간 성공한 사업가 느낌을 주기 위해서 좀 깔끔하게 오늘 착장을 하고 왔기 때문에 저는 준비가 되어 있다. 선생님께서 잘만 찍어주시면 오늘 인생샷 건질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이후 게스트 츠키를 만났다. 제작진은 "오늘 인생샷 특집인데 츠키 님은 덱스 님을 찍어주셔야 되고 덱스 님은 츠키 님을 찍어주실 것"이라고 알렸다. 츠키는 "저 진짜 사진 잘 찍는다"라고 자부했다.

덱스와 츠키는 몇몇 카페를 다니며 사진을 찍고 음식을 먹었다. 두 사람은 각각 인생샷을 건지기도 했고, 츠키는 "너무 재밌었다. 오기 전에 어떻게 촬영할지 긴장도 했는데 그냥 진짜 힐링만 하고 가는 느낌이다. 촬영 자체를 릴랙스 하고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쿠키 영상이 공개됐다. 잠시 쉬는 시간 츠키의 메이크업 수정을 위해 츠키 스태프가 투입됐다. 그러자 덱스 스태프도 메이크업을 수정하기 위해 덱스에게 다가갔는데, 덱스는 "괜찮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덱스는 "돌아가라. 일하지 마라. 퇴근해라"라고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

뉴스엔 정현태 hyntj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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