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트, 美 아마존 뮤직 글로벌 차트 상위권 진입…글로벌 행보 이어간다

▲ 유나이트. 제공| 브랜뉴뮤직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유나이트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빛 : BIT 파트.2'의 타이틀곡 '정했어'로 미국 아이튠즈에 이어 아마존 뮤직에서 높은 성과를 이뤘다.

10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전자상거래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 따르면 전체 장르 차트이자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세일즈 차트인 '아마존 핫 뉴 릴리즈 차트'에서 유나이트의 '정했어'가 7위를 차지, 신인 보이그룹으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유나이트의 '정했어'는 '아마존 베스트 셀러 차트'에서도 22위를 달성해 기록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유나이트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에서도 1위를 석권한 바 있으며, 글로벌 최대 규모의 가사 전문 매거진 웹사이트인 '지니어스'에서 음원 가사 검색량 8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미주권에 이어 글로벌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선정하는 금주의 신곡인 '뉴 뮤직 프라이데이'에서 대한민국을 포함, 필리핀, 인도네시아,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랭크되어 아시아권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유나이트는 앞으로도 각종 방송, 공연, SNS 콘텐츠 등 꾸준한 활동으로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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