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나히, 8일 사망…향년 24세

김현덕 2023. 11. 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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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나히(24·김나희)가 사망했다.

나히는 지난 8일 세상을 떠났다.

나히는 싱어송라이터로서 본인이 대부분의 곡 작업에 참여했다.

2019년 첫 싱글 '블루 시티(Blue City)'로 가요계에 데뷔한 나히는 '여전히 남아 (Blue Night)', '너 정말 너무행!', '시티 드라이브(City Driv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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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나히. 사진|나히 개인채널


[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싱어송라이터 나히(24·김나희)가 사망했다.

나히는 지난 8일 세상을 떠났다. 사망 원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나히는 싱어송라이터로서 본인이 대부분의 곡 작업에 참여했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다양한 콘텐트로 팬들과 소통해 왔다.

2019년 첫 싱글 ‘블루 시티(Blue City)’로 가요계에 데뷔한 나히는 ‘여전히 남아 (Blue Night)’, ‘너 정말 너무행!’, ‘시티 드라이브(City Drive)’를 발매했다.

또 ‘착각이었지!’, ‘어떨까’, ‘러브노트!’, ‘트레저(Treasure)’, ‘불면송’, ‘집 없는 물고기’, ‘안녕(H!)’ 등을 발매했으며, 올해 7월에는 팬들을 위해 발표한 ‘로즈(Rose)’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평택시 중앙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이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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