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게살볶음밥' SSG닷컴 출시…13일부터 30%할인

광동식 차이니즈 레스토랑 '호경전' 맛 담아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국내산 대게 살에 중화식 불향을 입힌 '조선호텔 게살볶음밥'을 SSG닷컴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선호텔이 가정간편식(HMR)으로 2018년부터 호경전 삼선볶음밥, 광동식 돼지고기볶음밥, XO 새우볶음밥, 유니짜장&삼선볶음밥 등에 이어 7번째 출시한 볶음밥이다.

이 중 조선호텔 유니짜장은 2020년 첫 출시 뒤 62만개가 팔리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는 등 조선호텔 중식라인은 HMR 제품 중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호경전 볶음밥 시리즈는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광동식 차이니즈 레스토랑 '호경전'의 맛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이번에 출시한 게살볶음밥은 백미와 계란, 파기름을 넣고 160도 이상 직화솥에서 볶아 밥알 하나하나에 재료 향이 배도록 해 고급 중식당 풍미를 재현했다. 또 국내산 붉은 대게 살을 풍성하게 사용했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13일부터 2023 쓱데이를 기념해 SSG닷컴에서 해당 제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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