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환호공원'만의 특별한 레슨... '공치는명훈이' 프로모션 진행

김동호 기자 2023. 11. 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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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이 타 단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으로 보내주시는 고객분들의 성원이 큰 만큼 보답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고려하다 보니 타 단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프로모션을 열게 됐다"며, "현장에서 골프 레슨이나 부동산 강연을 듣고, 고객감사 기념품 등도 증정하다 보니 많은 수요자분들이 프로모션 참여에 대한 뜻을 보내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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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유명 연예인 골퍼 ‘정명훈’의 ‘공치는명훈이’ 라이브쇼 진행··· 수요자 관심 UP
[서울경제]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이 타 단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성원을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견본주택에서 프로 골퍼와 부동산 전문가를 초빙해 레슨과 강연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에서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는 프로모션인 만큼 현장에 스크린골프 부스와 강단 등을 설치한 점도 타 단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면모를 자랑한다.

오는 18일(토)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특히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이벤트다. 연예인 골퍼 중에서도 높은 유명세를 자랑하는 정명훈의 ‘공치는명훈이’ 라이브쇼이기 때문이다. ‘공치는명훈이’는 구독자만 약 12만명에 달하는 유명 유튜브 채널로 이번 프로모션 역시 현장에서 명랑하고, 재밌는 스크린골프 라이브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으로 보내주시는 고객분들의 성원이 큰 만큼 보답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고려하다 보니 타 단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프로모션을 열게 됐다”며, “현장에서 골프 레슨이나 부동산 강연을 듣고, 고객감사 기념품 등도 증정하다 보니 많은 수요자분들이 프로모션 참여에 대한 뜻을 보내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한편,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 일원(포항환호공원 1, 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총 20개 동, 총 2,994가구(1블록 1,590가구, 2블록 1,404가구)로 구성된다. 블록별 가구 수는 1블록 ▲59㎡ 302가구 ▲84㎡ 994가구 ▲101㎡ 294가구이며, 2블록은 ▲59㎡ 364가구 ▲84㎡ 747가구 ▲101㎡ 293가구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북구에서 주거 선호도 높은 입지에 조성돼 교통·교육·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새천년대로, 삼호로, 소티재로, 영일만대로 등을 통해 포항 전역을 빠르게 갈 수 있으며 포항고속버스터미널, KTX 포항역 등도 인근에 있어 전국 각지로 이동이 쉽다. 단지에서 도보로 해맞이초에 갈 수 있고 항구초, 대도중, 환호여자중 등 다수의 학교도 가깝다. 특히 반경 2km 안에 양덕동과 두호동 일대 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이 밖에도 하나로마트, 죽도시장,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 시설은 물론 시티병원, 포항시립미술관, 롯데시네마,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실개천거리도 가깝다.

포항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서며,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이 수혜를 누리는 단지로도 떠오르고 있다. 포항시는 작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을 받아 2년 연속 투자유치 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년간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이차전지와 로봇, 바이오 등 14개 사에 1조4,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수도권부터 지방까지 부동산 훈풍이 부는 가운데, 포항시 역시 높은 미래가치를 인정 받으며,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에 따르면 포항에 위치한 ‘포항자이’ 전용 84㎡는 올해 1월까지만 해도 3억6000만원(4층)에 거래됐다가, 지난 10월에는 같은 평형이 4억5500만원에 거래되면서 1억원 가까이 아파트값이 상승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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