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리이, 12일 데뷔...포지션 안정훈 지원사격

공영주 2023. 11. 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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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한리이 씨가 첫 번째 싱글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로 본격 데뷔한다.

한리이 씨는 '2022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최종 본선 무대에서 자작곡 '휘파람'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리이 씨가 직접 가사를 쓴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는 지난 이별에 '더 이상 아파하지 말자'고 혼잣말을 되새겨 보지만 아픈 이별은 이 계절의 찬바람으로 또다시 찾아오고 있음을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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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그이엔티

신인 가수 한리이 씨가 첫 번째 싱글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로 본격 데뷔한다.

한리이 씨는 '2022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최종 본선 무대에서 자작곡 '휘파람'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어쿠스틱 사운드부터 K팝까지 두루 소화가 가능한 만큼, 오는 12일 내놓는 데뷔 싱글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리이 씨가 직접 가사를 쓴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는 지난 이별에 '더 이상 아파하지 말자'고 혼잣말을 되새겨 보지만 아픈 이별은 이 계절의 찬바람으로 또다시 찾아오고 있음을 노래하고 있다.

작곡은 이효리 씨의 '텐미닛', 조성모 씨의 '너의 곁으로', 터보 '어느 재즈바', 용준&가인 씨의 '머스트 해브 러브' 프로듀서로 활동했던 그룹 포지션 멤버인 작곡가 안정훈 씨가 맡았다.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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