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동대표’ 된다

이해라 기자 2023. 11. 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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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동대표’, 딩고 제공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가 신규 웹 예능 ‘동대표’를 선보인다.

딩고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함께하는 신규 오리지널 예능 ‘동대표’를 오는 14일 오후 7시 딩고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최초 공개한다.

‘동대표’는 ‘동호회 대표’의 줄임말로, 연예계 취미 부자로 알려진 유노유호가 전국 각지의 취미 동호회를 찾아가는 웹 예능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현대인에게 맞춤 취미생활을 소개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발명, 격투기, 여행, 운동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진 그가 이색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하며 매주 새로운 동료를 만든다. 열정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유노윤호가 동호회를 소개하고 직접 함께하는 모습을 통해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9일에는 ‘동대표’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유노윤호는 “동호회 딱 기다려”라며 강렬한 멘트로 기대를 모았다. 유노윤호는 제작진과의 첫 미팅 시 “배움에는 끝이 없다”, “다양한 경험이 나를 만든다” 등 프로그램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딩고 스튜디오는 최근 ‘용쥬르봉주르’, ‘멀티 벌스’, ‘서준맘의 기절요리’, ‘양기를 찾아서’ 등 신선한 소재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해라 온라인기자 newher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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