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보원, 11일·내달 7일 '3·4기 수학문화 아카데미'

허진실 기자 2023. 11. 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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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은 대전수학문화관에서 오는 11일과 12월7일 '2023년 3, 4기 수학문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생·학부모·교원을 대상으로 수학의 대중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수학 분야 전문가, 기업 CEO, 작가, 방송인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11일에는 '수냐의 수학 영화관'을 집필한 김용관 작가가 '영화가 된 짜릿한 수학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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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수학문화관에서 수학문화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대전시교육청 제공)/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대전수학문화관에서 오는 11일과 12월7일 ‘2023년 3, 4기 수학문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생·학부모·교원을 대상으로 수학의 대중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수학 분야 전문가, 기업 CEO, 작가, 방송인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11일에는 ‘수냐의 수학 영화관’을 집필한 김용관 작가가 ‘영화가 된 짜릿한 수학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다음달 7일 이동환 부산교육대 수학교육과 교수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교육’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박현덕 원장은 “내년에는 수학·과학 등 융합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특강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미래사회 변화 인식 공유 및 수학의 유용성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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