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농업인의날’ 맞아 쌀소비 촉진 홍보

한준성 2023. 11. 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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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농협 충북지역본부는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맞아 10일 충북도청 잔디광장에서 출근길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했다.

쌀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캠페인에선 가래떡데이 기념 가래떡과 홍보용 쌀가공제품(유기농 현미 과자 등) 1000여개를 증정했다.

정부는 1996년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지정하고 이로부터 10년 뒤엔 농업인의 날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가래떡 데이를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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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와 농협 충북지역본부는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맞아 10일 충북도청 잔디광장에서 출근길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했다.

쌀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캠페인에선 가래떡데이 기념 가래떡과 홍보용 쌀가공제품(유기농 현미 과자 등) 1000여개를 증정했다.

정선용(왼쪽 두번째) 행정부지사가 10일 도청 본관 앞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가래떡데이 기념 가래떡과 홍보용 쌀가공제품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충북도]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후 벼 도정·저장시설 개선에도 힘써 명품쌀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쌀 소비 확대 일환으로 쌀 가공식품 개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1996년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지정하고 이로부터 10년 뒤엔 농업인의 날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가래떡 데이를 지정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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