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1억원 전달[공식]

김준석 2023. 11. 10.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또 다시 나눔의 가치를 전파했다.

비는 1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사랑의열매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또 다시 나눔의 가치를 전파했다.

비는 1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사랑의열매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비는 9월 사랑의열매 연중광고 모델 활동에 이어 이번 기부로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9월 11일부터 온에어 되고 있는 광고 '나에게 플러스 되는 나눔플랫폼', 일명 나플나플' 광고 모델로 참여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 치있게" 라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사랑의열매와 비의 인연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됐다. 사랑의열매 연말나눔캠페 인 출범식 등에 함께하며 성금과 재능 기부로 나눔에 참여해왔다. 또, 지난해 5월, 국내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NGO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다.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은 "가수 비 씨는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로 매력과 재능을 발휘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로 자리매김 해왔다"며 "광고 출연에 이은 기부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나눔 행보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비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흉부외과 전문의로 열연에 이어 최근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의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구독자 169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웹예능 채널 '시즌비시즌'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댄스곡 '팔각정'으로 싱글앨범 발매, 여름강타 히트곡을 탄생시킨 '싹쓰리' 활동, 국내외 공연 등 가수로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방송, 연예 등 다방면으로 종횡무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탄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