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핀에어 100주년 기념식…올해 탑승객 1천만명 눈앞

성연재 2023. 11. 10.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핀란드 국적기 핀에어는 2023년 연간 탑승객 1천만 명 돌파가 임박했다고 10일 밝혔다.

핀에어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9일 서울에서 올레 오버 핀에어 상용 부문 수석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1월 1일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핀에어는 지난 2008년 6월 한국에 처음 취항한 후 현재 주 7일 서울-헬싱키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핀란드 국적기 핀에어는 2023년 연간 탑승객 1천만 명 돌파가 임박했다고 10일 밝혔다.

핀에어 창립 100주년 기자간담회 (서울=연합뉴스) 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핀에어 창립 10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옌니 수오멜라 핀에어 글로벌 세일즈 & 채널 운영 부문 부사장(왼쪽 두 번째부터), 올레 오버 상용 부문 수석 부사장, 김동환 한국 지사장 및 승무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11.9 [핀에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핀에어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9일 서울에서 올레 오버 핀에어 상용 부문 수석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레 오버 수석 부사장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한 대규모 투자와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장 등의 전략이 위기 극복에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말 하는 올레 오버 핀에어 상용 부문 수석 부사장 [사진/성연재 기자]

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장은 "핀에어 창립 100주년을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가 핀에어 인기 목적지로 자리 잡았으며, 한국 여행객들이 북유럽 여행의 시작을 핀에어와 함께 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11월 1일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핀에어는 지난 2008년 6월 한국에 처음 취항한 후 현재 주 7일 서울-헬싱키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인사말 하는 김동환 지사장 [핀에어 제공]

polpor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