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돕는 스타트업 '마음주의', 글로벌 진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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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분야 스타트업 '마음주의'는 미국 미네르바대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음주의는 상담·임상심리전문가와 IT(정보기술) 전문가가 협력해 온라인 상담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마음주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코소보·우크라이나·대만·카자흐스탄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미네르바대 학생으로 구성된 팀과 함께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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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분야 스타트업 '마음주의'는 미국 미네르바대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음주의는 상담·임상심리전문가와 IT(정보기술) 전문가가 협력해 온라인 상담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임상심리사와 임상심리전문가, 상담심리사가 직접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상담사가 사용하기 용이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마음주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코소보·우크라이나·대만·카자흐스탄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미네르바대 학생으로 구성된 팀과 함께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성원 마음주의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은 마음주의의 글로벌 진출에 있어서 상징적인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훈 (99re@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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