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 ‘엔터로2’ MC 발탁, 컬래버 아티스트 찾는다

아이콘 바비 ‘엔터로2’, 스튜디오 버스정류장 제공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 버스정류장의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엔터로(Entero)’가 돌아온다.

스튜디오 버스정류장이 자체 기획 및 제작한 웹 예능 ‘엔터로2’는 오늘 첫 번째 에피소드를 방송하고 매주 수요일 6시 신규 회차를 공개할 예정이다.

새롭게 돌아온 ‘엔터로2’는 기존 ‘엔터로’의 엔터테인먼트 탐방 콘텐츠에 ‘음원 발매 프로젝트’를 추가했다. 메인 MC로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가진 아이콘(iKON)의 멤버 바비(BOBBY)가 참여한다.

‘엔터로2’는 MC 바비가 컬래버레이션 음원 발매를 함께할 아티스트를 찾기 위해 지원 영상을 받고, 직접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에 찾아가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매회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에서 신곡을 위한 아티스트를 발굴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티저에 따르면 7년 차 아이돌 골든차일드, 음원 강자 오반과 주시크, ‘고등래퍼’의 래퍼 빈첸 등이 출연을 예고했다.

바비가 처음으로 만나게 될 아티스트에 대한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10일 오후 6시 ‘엔터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첫 화가 공개된다.

이해라 온라인기자 newhera@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