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인천공항 자율주행셔틀 서비스 구축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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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장기주차장을 순환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 서비스 구축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편,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는 차량사물통신(V2X) 기반 '라이다 인프라 시스템'으로 구축된 인프라와 차량 간 실시간 데이터를 연동한 레벨4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셔틀버스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주말·공휴일 제외) 운영되며, 시간당 2~3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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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장기주차장을 순환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 서비스 구축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포뱅크는 기업 메시징 시장을 개척한 1세대 벤처기업으로, 전문 소프트웨어 기술력 서비스 및 솔루션 제공·투자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인포뱅크는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사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을 통해 관제 솔루션과 예약시스템 구축에 참여해 인천공항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PC와 모바일웹 및 인천공항 가이드앱에서 간편하게 예약하고 이용이 가능하며 차량의 실시간 위치, 이동 경로, 상태 및 주행 현황 등을 총괄할 수 있는 웹 기반의 관제 시스템을 개발·구축해 기술적 안전성이 보장된 자율주행 모빌리티 운영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는 차량사물통신(V2X) 기반 ‘라이다 인프라 시스템’으로 구축된 인프라와 차량 간 실시간 데이터를 연동한 레벨4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셔틀버스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주말·공휴일 제외) 운영되며, 시간당 2~3회 운행한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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