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과기부 차관, 알스퀘어 내방…양국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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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들이 알스퀘어에 방문해 양국의 프롭테크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는 지난 9일 캄보디아 과학기술혁신부 칸 찬메타(Kan Channmeta) 차관과 전력∙리조트∙은행 사업 등을 펼치는 안코그룹(Anco Group)의 푸세통(Phu SaeTong) 회장, 성상엽 한국벤처기업협회 회장이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알스퀘어 본사를 찾았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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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들이 알스퀘어에 방문해 양국의 프롭테크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는 지난 9일 캄보디아 과학기술혁신부 칸 찬메타(Kan Channmeta) 차관과 전력∙리조트∙은행 사업 등을 펼치는 안코그룹(Anco Group)의 푸세통(Phu SaeTong) 회장, 성상엽 한국벤처기업협회 회장이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알스퀘어 본사를 찾았다고 10일 밝혔다.
칸 찬메타 차관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IT, 금융 산업이 캄보디아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알스퀘어가 부동산 데이터 전수조사와 이를 가공해 다양한 사업으로, 견고하게 성장한 점에 주목한다. 우리도 데이터 플랫폼 산업 육성과 첨단 한국 기업과 밀도있는 교류를 통해 과학기술 선진국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는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에도 캄보디아는 가파르게 경제가 성장하는 역동적인 국가"라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기 위해 관심을 갖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알스퀘어는 직접 전수조사, 확보한 국내외 30만개 업무·상업용 빌딩 데이터를 통해 임대차 중개와 매입·매각 자문, 자산관리(PM), 투자개발, 데이터 애널리틱스, 인테리어, 리모델링 등 종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국내를 넘어 베트남과 싱가포르에 진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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