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한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아름다움 한도 초과♥

배우 표예진이 화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표예진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 스틸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에선 모든 순간을 A컷으로 탄생시키는 '예진 매직'을 느낄 수 있다. 카메라 앞에서 펼쳐지는 표예진만의 포토제닉한 면모와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이 빈틈없는 시너지를 낳아 화보 못지않은 결과물로 완성시킨 것.

가장 먼저 '화보 요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표예진의 모습에 눈길이 닿는다. 그는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표정과 포즈에 다양한 변화를 줬다. 이를 통해 그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시네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한 데 이어, 화보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표예진의 비주얼 역시 시선을 끄는 포인트. 그동안 여러 화보들을 통해 끝없는 이미지 스펙트럼을 선보였지만, 이번에는 마치 가을의 정령을 연상케 하는 자태로 레전드 화보를 또 하나 추가했기 때문. 특히 쏟아지는 햇살 아래 꽃과 한데 어우러진 그의 모습에선 청초한 아름다움이 풍겨 나와 마음을 떨리게 하기도.

이날 표예진은 각 콘셉트 속 무드를 찰떡같이 소화한 것은 물론, 한 치 흐트러짐 없는 태도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비하인드 스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 표예진. 그는 올해를 빛낸 대세 배우로 전방위 활약 중이다.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공익 캠페인부터 여성 의류, 미용기기, 제약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여전히 그를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은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표예진은 현재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서도 진가를 발산하고 있다. 애틋한 환생 로맨스라는 장르의 중심에 서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 보는 즐거움 모두를 안겨주고 있다. 이처럼 분야를 막론한 표예진의 열일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표예진 주연 ENA '낮에 뜨는 달'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시크릿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