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수소산업 발전 협의체'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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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전남 수소산업 발전 협의체'를 확대 구성해 수소산업 육성에 총력전을 펼친다.
수소산업 발전 협의체는 기존 21개 기관에서 LG화학, 한화솔루션, 삼성물산, 남해화학, 롯데에어리퀴드, 전남환경산업진흥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7개 수소 관련 기관·기업 등이 대거 합류해 28개 기관으로 확대했다.
지난 8일에는 제2회 전남 수소산업 발전 협의체가 마련돼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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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산업 육성 총력"
전남도는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전남 수소산업 발전 협의체’를 확대 구성해 수소산업 육성에 총력전을 펼친다. 수소산업 발전 협의체는 기존 21개 기관에서 LG화학, 한화솔루션, 삼성물산, 남해화학, 롯데에어리퀴드, 전남환경산업진흥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7개 수소 관련 기관·기업 등이 대거 합류해 28개 기관으로 확대했다. 협의체에는 전남도, 기업 14개, 공공기관 4개, 연구기관 9개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9월 출범해 분기별 수소산업 관련 다양한 주제와 현안 논의를 지속적으로 다루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제2회 전남 수소산업 발전 협의체가 마련돼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전남은 수소산업 육성의 최적지로 국내 2위 부생수소 생산능력과 전국 최대의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무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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