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이중 동작 등 되짚었다' V-리그 심판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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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은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특이 상황에 대비해 심판의 정확한 판정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KOVO는 지난 9일 연맹 대회의실에서 보다 정확한 판정과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심판 강화 교육을 열었다.
KOVO는 "운영본부 13명과 심판 29명, 총 42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 1라운드에서 일어난 판정 상황에 대해 영상 자료를 통한 시각적 리뷰와 이론 복습이 함께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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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은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특이 상황에 대비해 심판의 정확한 판정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KOVO는 지난 9일 연맹 대회의실에서 보다 정확한 판정과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심판 강화 교육을 열었다. KOVO는 "운영본부 13명과 심판 29명, 총 42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 1라운드에서 일어난 판정 상황에 대해 영상 자료를 통한 시각적 리뷰와 이론 복습이 함께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머리카락 네트 터치, 두 손을 사용한 공격, 오버 네트, 서브 이중 동작과 위치 반칙 등 특이 상황에서 정확한 판정을 위한 가이드라인 및 규칙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고 강조했다. 현재 2라운드가 진행 중인 2023-2024 도드람 V-리그는 1라운드부터 판정, 판독, 경기 운영에 대한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브 동작 도중 잠시 동작을 멈추어 상대 수비 위치를 교란하는 '서브 이중 동작'이 등장해 큰 논란을 낳았다. 이 당시 심판진에서 코칭스태프에게 확실하게 규정을 전파하지 못했고, 감독들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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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우섭 기자 woosubwaysandwiche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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