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간판 르브론 제임스 박물관, 오는 26일 고향에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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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생애를 조명하는 박물관이 문을 연다.
10일(한국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제임스의 고향 미국 오하이오주 아콘에 조성된 박물관 '홈코트'가 오는 26일 개장된다.
제임스가 어린 시절 지냈던 아파트를 개조, 박물관을 마련했다.
제임스는 "내 여행(인생)을 팬들과 공유하는 게 꿈이었다"면서 "고향의 박물관은 그래서 내게 큰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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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생애를 조명하는 박물관이 문을 연다.
10일(한국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제임스의 고향 미국 오하이오주 아콘에 조성된 박물관 ‘홈코트’가 오는 26일 개장된다. 이 박물관은 제임스의 성장 과정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가 어린 시절 지냈던 아파트를 개조, 박물관을 마련했다. 2003년 NBA 신인 드래프트 당시 제임스가 입었던 하얀색 정장, 고교 시절 사용했던 농구 백보드와 림 등이 전시된다.
제임스는 4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NBA 역대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제임스는 "내 여행(인생)을 팬들과 공유하는 게 꿈이었다"면서 "고향의 박물관은 그래서 내게 큰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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