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2024년 6월 15·16일 서울랜드서 열린다

이복진 2023. 11. 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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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표 EDM 페스티벌 '2024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이 내년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서 개최된다.

'월디페'는 그간 오데자(ODEZA), 저스티스(Justice), 아비치(Avicii), 펜듈럼(Pendulum), 앨런워커(Alan Walker),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 얼록(Alok), 마데온(Madeon), 캐쉬캐쉬(Cash Cash) 등 EDM 씬(scene)에서 가장 핫(Hot)한 DJ와 프로듀서들이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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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표 EDM 페스티벌 ‘2024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이 내년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서 개최된다.

‘월디페’는 그간 오데자(ODEZA), 저스티스(Justice), 아비치(Avicii), 펜듈럼(Pendulum), 앨런워커(Alan Walker),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 얼록(Alok), 마데온(Madeon), 캐쉬캐쉬(Cash Cash) 등 EDM 씬(scene)에서 가장 핫(Hot)한 DJ와 프로듀서들이 공연을 펼쳤다.

매해 평균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대한민국에 EDM 페스티벌을 대중적으로 알린 페스티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 ‘월디페’에서는 제드(ZEDD), 마데온(Madeon), 니키로메로(Nicky Romero), 갈란티스(Galantis), 비니비치(Vini Vici), 쇼택(Showtek), 큐댄스(Q-Dance), 몬스터캣(monstercat) 등 세계적인 DJ와 프로듀서들이 출연하며 13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010년대 이후로 EDM 장르가 페스티벌의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국내·외 대형 브랜드의 EDM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월디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EDM 페스티벌로, 해외 대형 EDM 페스티벌을 능가하는 경쟁력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매거진인 DJ MAG에서 선정하는 ‘TOP 100 Festivals’에서 74위에 선정된 바 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 국가 중에는 1위로 TOP 100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월디페’의 제작사인 비이피씨탄젠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기획사로 EDM 페스티벌의 선봉장 역할을 하며 국내에 관객 참여형 페스티벌의 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이 올해 ‘월디페’는 부산, 보령으로 개최 지역을 확장하며 서울과 수도권을 벗어나 다양한 지역의 관객과 소통하였다.

내년 티켓은 이달 슈퍼 얼리버드 티켓을 시작으로 판매된다.

티켓 가격과 예매처, 티켓 오픈 일정은 월디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지된다.

이후 순차적으로 라인업 공개와 함께 상승된 가격으로 티켓 오픈 할 예정이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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