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스튜디오, ‘서치미’·‘내편하자2’첫 선…예능IP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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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드라마 '하이쿠키'의 성공 이후, 스타 PD들이 참여한 예능 프로그램 '서치미'와 '내편하자2'를 연속으로 선보며 예능 콘텐츠 IP를 강화하고 있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한 PD들과 MZ세대 시청층을 대상으로 한 출연진이 함께 참여한 두 예능 프로젝트는 STUDIO X+U의 예능 라인업을 확장하고, LG유플러스의 '유플러스 3.0(U+ 3.0)' 전략의 일환으로 놀이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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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3.0 전략 내 놀이 플랫폼 강화 작업 일환
“콘텐츠 시장서 주요 공급사로 자리매김할 것”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드라마 ‘하이쿠키’의 성공 이후, 스타 PD들이 참여한 예능 프로그램 ‘서치미’와 ‘내편하자2’를 연속으로 선보며 예능 콘텐츠 IP를 강화하고 있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한 PD들과 MZ세대 시청층을 대상으로 한 출연진이 함께 참여한 두 예능 프로젝트는 STUDIO X+U의 예능 라인업을 확장하고, LG유플러스의 ‘유플러스 3.0(U+ 3.0)’ 전략의 일환으로 놀이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13일에 시추에이션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를 U+모바일tv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서치미’는 플레이어가 자신의 진짜 지인을 찾아내는 형식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돌발 미션과 상금이 포함돼 있다.
‘서치미’에는 ‘런닝맨’을 이끈 STUDIO X+U의 PD 임형택가 참여하며, 방송인 전현무, 이은지, 곽범, 손동표 등이 주요 출연진으로 확정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U+모바일tv와 목요일 KBS2TV에서 시청 가능하다.
또한, LG유플러스는 STUDIO X+U의 토크쇼 ‘내편하자’의 두 번째 시즌 ‘내편하자2’를 15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내편하자2’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며, 양자영 PD가 연출을 맡았고, 주요 출연자로는 모델 한혜진, 방송인 풍자, 댄서 모니카, 방송인 엄지윤 등이 참여한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멤버 모니카가 추가로 합류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예능 콘텐츠를 공개하며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STUDIO X+U는 최근에 자체 제작한 여행 예능 ‘집에 있을 걸 그랬어’와 음악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를 선보이며 예능 프로그램 시장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LG유플러스의 최고 콘텐츠 책임자(CCO)는 “STUDIO X+U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오리지널 콘텐츠 명가’로 발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히트 콘텐츠 IP를 확보하고 국내외 다양한 플랫폼에 자사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급하는 방향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LG유플러스는 U+3.0 전략을 통해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강화하고, IP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로 나가는 발판을 다지고 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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