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발전방안 논의"…중기중앙회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열린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와 가입자 등이 참석했다.
홍석우 위원장은 "노란우산 발전방안 발표를 계기로 노란우산이 소상공인의 생애 전 주기를 관리하는 종합공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위원회가 노란우산 가입자의 권익과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열린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와 가입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7월 정부와 중기중앙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노란우산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안전망 강화 △서비스 혁신 △복지 강화 △운영 혁신 등 4대 추진과제의 세부 실행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재적가입자 증가를 위한 효율적인 홍보 방안과 복지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노란우산의 고객중심 경영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정은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한 '고객권익보호헌장'에 대한 의견 공유도 이뤄졌다.
홍석우 위원장은 "노란우산 발전방안 발표를 계기로 노란우산이 소상공인의 생애 전 주기를 관리하는 종합공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위원회가 노란우산 가입자의 권익과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