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2023년 킹고 컬텍 데모데이'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2023년 킹고 컬텍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킹고 컬텍 데모데이'는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진출을 위한 IR역량 강화 교육(투자자 관점의 사업계획서 작성, 피칭 교육 등)과 1:1 멘토링을 시작으로 실전을 위한 IR 피칭 데모데이까지 진행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킹고 컬텍 데모데이’는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진출을 위한 IR역량 강화 교육(투자자 관점의 사업계획서 작성, 피칭 교육 등)과 1:1 멘토링을 시작으로 실전을 위한 IR 피칭 데모데이까지 진행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역량을 가진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시상금 총 900만 원 규모로 융·복합 기술 분야, 소셜·사회적 가치 분야, 로컬벤처, 지역상생 분야, 주얼리 분야 등 약 70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받은 팀은 MOBA다. 이들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프로젝트 매니징이 가능한 ‘업무 관리 툴’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입주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피칭이 이어졌다. 우수상은 디어그린(건물 에너지 평가기능을 갖춘 건축 업무 솔루션), 텍스트웨이(지능형 태그 추천 기반 협업 시스템), 장려상은 링카이브(광고주-인플루언서 협업 마케팅 플랫폼), 코스모스(해외 아티스트 온라인 콘서트 플랫폼)가 수상했다.
‘2023년 킹고 컬텍 데모데이’ 마지막 순서인 네트워킹에는 다수의 현업 투자자부터, 문화·콘텐츠 분야 서비스, 테크 기반 플랫폼 등 관심 있는 투자자들이 참석했다. 입주기업의 투자유치 실전 피드백을 진행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스타트업들을 볼 수 있었다.
성균관대 캠퍼스타운은 “앞으로도 입주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입주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해자들에게 죄송" 전청조…`남현희에 할 말` 질문엔 침묵
- ‘이재용템’ 또 완판 행진…1200억 매출 찍은 신발
- "가짜 아닌 찐재벌" 대림 총수일가 4세 이주영 패션[누구템]
- 서울지하철 오늘 오후 6시까지 파업…출근길 정상운행
- 의붓손녀 성폭행해 아이 둘 낳게 한 50대[그해 오늘]
- ‘흉기 난동이 엊그젠데...’ 초중생 유행 ‘당근칼’에 노심초사
- 전청조 “남현희와 단둘이 5분만 이야기 하고파”..."거절"
- “한국서 빈대 올까 봐” 홍콩, 공항서 빈대 검사
- "계약기간 6년, 총액 9천만 달러"...이정후 기대치 점점 커진다
- 성시경, 암표상에 분노 표출 "그 머리로 공부하면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