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5분 나온 박서준…"잠깐일 수 있지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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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영화 '더 마블스'에 5분가량 출연한 가운데, 적은 분량 속 분명한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박서준은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더 마블스'에 '얀 왕자' 역으로 출연했다.
아울러 그는 자신이 맡은 '얀 왕자' 캐릭터와 그의 행성인 '알라드나'에 대해 "'캐럴'을 한 단계 더 성장시켜 주는 과정에 있는 인물과 장소인 것 같다"며 "어떻게 보면 잠깐일 수 있지만 전체적인 '더 마블스'의 스토리상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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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영화 '더 마블스'에 5분가량 출연한 가운데, 적은 분량 속 분명한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박서준은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더 마블스'에 '얀 왕자' 역으로 출연했다.
'얀 왕자'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를 포함한 팀 '마블스'가 빌런 '다르-벤'(자웨 애쉬튼 분)을 막기 위해 들르는 행성 '알라드나'의 신임받는 캐릭터다.
'얀 왕자'의 행성이 노래로 소통하는 곳인 만큼, 박서준의 등장은 그 어떤 장면보다도 인상 깊다. 등장하자마자 '캐럴'과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대화를 시작하기 때문.
마블 영화 최초로 시도된 뮤지컬 시퀀스에 대해 박서준은 "처음에 이 음악을 만드실 때 나의 음역대를 체크하고, 내 음역대에 맞는 음악을 만들어 주신 것 같다. 소리를 잘 내야겠다라는 생각보다는 그 신에서의 감정을 더 생각해 보려고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자신이 맡은 '얀 왕자' 캐릭터와 그의 행성인 '알라드나'에 대해 "'캐럴'을 한 단계 더 성장시켜 주는 과정에 있는 인물과 장소인 것 같다"며 "어떻게 보면 잠깐일 수 있지만 전체적인 '더 마블스'의 스토리상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의견을 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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