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골든', 초동 243만장 돌파…K팝 솔로 앨범 1위

정혜원 기자 2023. 11. 10.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음반 시장에 '황금빛' 이정표를 세웠다.

10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이 10일 밤 12시 기준 총 243만 8483장 판매되며 단숨에 역대 K팝 솔로 아티스트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에 올랐다.

'골든'은 K팝 솔로 앨범의 발매 당일 판매량으로는 역대 최다 신기록인 214만 7389장이 팔리며 첫날부터 돌풍을 일으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탄소년단 정국. 제공| 빅히트뮤직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음반 시장에 '황금빛' 이정표를 세웠다.

10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이 10일 밤 12시 기준 총 243만 8483장 판매되며 단숨에 역대 K팝 솔로 아티스트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지난 3일 오후 1시 발매된 '골든'은 약 3시간 만에 100만 장 팔려 일찌감치 '밀리언셀러'로 직행했고, 5시간 만에 판매량 200만 장을 넘기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골든'은 K팝 솔로 앨범의 발매 당일 판매량으로는 역대 최다 신기록인 214만 7389장이 팔리며 첫날부터 돌풍을 일으켰다.

이러한 열풍은 일본에서도 확인된다. '골든'은 10일 일본 오리콘 차트가 발표한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1위로 직행했다. 앞서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을 접수한 '골든'은 이로써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3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정국은 미국 유수의 방송에서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 무대를 선보이는 등 전 세계를 황금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