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2024년 법정 전입급 245억 원 감소

한현묵 2023. 11. 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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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광주시와 함께 교육행정협의회를 열어 2024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본예산으로 편성될 법정 전입금을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시교육청과 광주시 합의에 따라 2024년도 교육비 특별회계의 법정 전입금 규모는 2965억원이다.

광주시 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학예에 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기 위해 시장과 교육감이 공동의장이 되고, 위원은 시의원, 대학교수, 사회단체, 관련 공무원 등 16명으로 구성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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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광주시와 함께 교육행정협의회를 열어 2024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본예산으로 편성될 법정 전입금을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시교육청과 광주시 합의에 따라 2024년도 교육비 특별회계의 법정 전입금 규모는 2965억원이다.

올해 법정 전입금보다 245억원(7.6%)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 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학예에 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기 위해 시장과 교육감이 공동의장이 되고, 위원은 시의원, 대학교수, 사회단체, 관련 공무원 등 16명으로 구성해 운영되고 있다.

시교육청은 긴급현안 협의나 쟁점 상황이 발생하면 임시회를 열어 논의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한현묵 기자 hansh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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