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 신임 대표에 강대현·김정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이 10일 넥슨코리아의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강대현 최고운영책임자(COO)와 김정욱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를 내정했다.
강 내정자는 2004년 넥슨에 입사해 라이브퍼블리싱실장, 네오플 던파개발실장, 라이브본부장, 인텔리전스랩스본부장을 지냈다.
김 내정자는 중앙일보 출신으로 2013년 넥슨에 합류해 기업문화·대외업무 담당 전무,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을 거쳐 2018년부터 넥슨재단 이사장을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이 10일 넥슨코리아의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강대현 최고운영책임자(COO)와 김정욱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를 내정했다.
강 내정자는 2004년 넥슨에 입사해 라이브퍼블리싱실장, 네오플 던파개발실장, 라이브본부장, 인텔리전스랩스본부장을 지냈다. 2020년부터 COO를 맡아 주요한 개발 전략을 수립하면서 탁월한 운영 역량을 선보였다.
김 내정자는 중앙일보 출신으로 2013년 넥슨에 합류해 기업문화·대외업무 담당 전무,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을 거쳐 2018년부터 넥슨재단 이사장을 맡았다. 2020년부터는 CCO를 맡아 사회 공헌 및 인사·홍보 등 경영 지원과 커뮤니케이션 부문 전반을 총괄해왔다. 강 내정자와 김 내정자는 내년 3월 이사회를 거쳐 공식 선임된다. 이정헌 현 넥슨코리아 대표는 전날 넥슨(일본 법인)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강 내정자는 “그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하며 넥슨만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내정자는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는 넥슨이 고유한 색깔을 잃지 않고 사회와 더불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곧바로 사랑에 빠졌다”…파리바게뜨 극찬한 ‘이탈리아 CEO’는
- 김수현과 ‘밀착샷’ 올린 이유는…김새론, 직접 해명한다
- [영상] “차 기둥 없으니 실내가 사랑방”…제네시스 '네오룬' 살펴보니
- 황정음 ''7인의 부활' 앞두고 이혼 소송, 연기 집중하기 위해 노력' [SE★현장]
- [영상] 주민 공격하고 수백 마리 모여서 '패싸움'까지…'원숭이 도시' 참다참다 칼 빼들었다
- '하극상 논란' 이강인, 손흥민과 합작골로 승부에 쐐기
- “금리 연 3.65%”…54분 만에 200억 모금한 '파란불꽃펀드' 무엇
- 트와이스 지효·윤성빈, 핑크빛 열애설?…양측 '사생활 확인 어려워' [공식]
- 교통사고로 숨진 생후 3개월 '아기 천사'…장기기증으로 새 생명 주고 떠났다
- '곧 애 태어나는데 마통으로 견뎌야'…사직 전공의 생활고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