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명 돌파

강구귀 2023. 11. 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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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자사 유튜브 채널인 '투자로그인' 구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중락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투자와 관련된 정보는 유튜브 'NH투자증권' 채널에서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며 "'투자로그인' 채널에서는 미래의 핵심 고객인 MZ세대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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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명 돌파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자사 유튜브 채널인 ‘투자로그인’ 구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로그인 구독자는 이날 기준 약 102만명으로 구독자가 17만명이었던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10개월 만에 약 85만명의 구독자가 증가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초 ‘투자로그인’을 ‘가능성을 키우는 업생(up生, 업그레이드라이프) 채널’을 콘셉트로 리뉴얼 해 MZ 시청자들을 타겟으로 한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제작에 주력해 왔다.

지난 5월에는 갓생(God生)을 살고 있는 두 명의 MZ가 만나 서로의 재능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노리는 ‘떡상메이트’를 론칭해 편당 평균 조회수 40만회 이상, 총 조회수 2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투자와 관련된 꿀팁을 쇼츠로 재미있게 알려주는 ‘알짜머니’를 통해 구독자를 늘려오다 ‘좋은일잘러’라는 신규 콘텐츠를 론칭 후 구독자 수 100만명을 달성했다. ‘좋은일잘러’는 인기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세상을 바꾸는 ‘좋은 일’을 체험하며 일상에서의 사소한 행동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체험형 예능 콘텐츠다.

이날 오후 4시에 1편인 유기견 보호소 봉사 체험기가 공개되며, 번식장의 충격적인 실태로 이슈가 된 ‘화성번식장 구조견’들의 근황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비건 체험, 헌 옷 리사이클링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일’을 월 1회씩 유튜브 투자로그인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좋은일잘러’ 영상을 통한 기부도 진행한다. 감상 후 시청자들이 댓글을 남기면 댓글 1개당 3천원을 적립해 시리즈 종료 후 소아암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리얼 연애 프로그램 ‘영끌로맨스’를 통해 천편일률적인 투자 콘텐츠에서 벗어나 투자의 개념을 확장시킨 콘텐츠 제작에 앞장선 바 있다.

정중락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투자와 관련된 정보는 유튜브 ‘NH투자증권’ 채널에서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며 “‘투자로그인’ 채널에서는 미래의 핵심 고객인 MZ세대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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