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경남연구원,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동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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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9일 경남연구원과 '경남형 도시재생 혁신지구 추진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지역 도시재생 혁신지구를 신규 발굴하고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는 정책당국 관계자들과 대학교수,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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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9일 경남연구원과 ‘경남형 도시재생 혁신지구 추진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지역 도시재생 혁신지구를 신규 발굴하고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는 정책당국 관계자들과 대학교수,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박진석 경남대 교수의 ‘혁신지구 영국사례연구’, 박진호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의 ‘경상남도 도시재생 혁신지구 추진과제’, 이재송 HUG 연구위원의 ‘경남 도시재생 혁신지구 추진을 위한 주택도시기금 활용 방안 및 사례’라는 주제의 발제와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HUG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경남지역 도시재생 혁신지구 추진 본격화 및 실질적인 사업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HUG는 지난해 9월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정연구원과의 업무협약에 이어, 올해 8월 경남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연구 저변을 기초지차체 중심에서 광역지자체 중심으로 확대했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 정책연구를 위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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