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데뷔 싱어송라이터 나히 그제 사망…향년 24세

정다진 2023. 11. 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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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나히(본명 김나희)가 그제(8일) 사망했습니다.

향년 24세입니다.

나히는 지난 2019년 싱글 '블루 시티'(Blue City)로 데뷔한 이후 '여전히 남아', '글루미 데이'(Gloomy Day), '불면송' 등의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그간 작사와 작곡에도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적 역량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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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나히 / 사진=연합뉴스


싱어송라이터 나히(본명 김나희)가 그제(8일) 사망했습니다. 향년 24세입니다.

나히는 지난 2019년 싱글 '블루 시티'(Blue City)로 데뷔한 이후 '여전히 남아', '글루미 데이'(Gloomy Day), '불면송' 등의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그간 작사와 작곡에도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적 역량도 뽐냈습니다.

지난 7월에는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담은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 '로즈'(rose)를 내놓고 활동한 바 있습니다.

빈소는 경기도 평택시 중앙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발인은 오늘(10일)입니다.

[정다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azeen9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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