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예농협, 두북농협에 도농상생자금 2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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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원협은 도농간 균형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용사업 등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출연, 도농상생자금을 조성해 왔다.
김창균 조합장은 "도농간 균형발전과 상생을 위해 농협간 상호 협력하고 함께 지속적인 발전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두북농협과 도농상생자금 한마음 전달식을 갖게 됐다"며 "이번 전달식을 기반으로 경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조합원의 영농활동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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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판매·유통사업 활성화, 영농 편의 제공에 사용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 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9일 울주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 〃일곱번째)에서 ‘2023년 도농상생한마음 전달식'을 열고 이 농협에 경제사업 지원을 위한 도농상생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울산원협은 도농간 균형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용사업 등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출연, 도농상생자금을 조성해 왔다. 두북농협은 이 자금을 활용해 농산물 수급불안과 가격등락 등에 따른 경제사업 손실을 보전하면서 판매·유통사업 활성화는 물론 조합원 영농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창균 조합장은 “도농간 균형발전과 상생을 위해 농협간 상호 협력하고 함께 지속적인 발전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두북농협과 도농상생자금 한마음 전달식을 갖게 됐다”며 “이번 전달식을 기반으로 경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조합원의 영농활동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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