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7일 인터넷 장애 사과…"빠른 시일 내 보상하겠다"

변휘 기자 2023. 11. 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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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지난 7일 발생한 인터넷 접속 오류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보상을 약속했다.

LG유플러스는 10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인터넷 접속 오류에 대한 사과 공지'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LG유플러스는 "7일 발생한 인터넷 접속 오류로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은 고객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한 네트워크 점검 과정 중 일어난 기기 오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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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지난 7일 발생한 인터넷 접속 오류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보상을 약속했다.

LG유플러스는 10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인터넷 접속 오류에 대한 사과 공지'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LG유플러스는 "7일 발생한 인터넷 접속 오류로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은 고객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한 네트워크 점검 과정 중 일어난 기기 오류"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해당 오류에 대한 전담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빠른 시일 안에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상 절차와 방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일 LG유플러스 일부 유선 인터넷에서 장애가 발생, 순차적 복구를 통해 오후 8시쯤 정상화 됐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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